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치킨 먹다 고양이에게 상자째 뺏긴 집사.."안에 남았다고!"

사진=김수빈 님 제공(이하)
사진=김수빈 님 제공(이하)

 

[노트펫] 치킨 먹다 고양이에게 상자째 뺏겨버린 집사의 사연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쿤'의 보호자 수빈 씨는 SNS에 "내 치킨이야 안에 치킨 남았다고!!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치킨을 먹고 있는 수빈 씨 곁을 맴도는 쿤이의 모습이 담겼다.

 

집사가 잠시 뚜껑을 덮어놓은 치킨 상자에 다가온 쿤이. 

 

ⓒ노트펫
"상자...... 놓치지 않을 고양!"(Feat.치느님보다 상자느님♥)

 

가만히 냄새를 맡더니 앞발로 상자를 긁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잠시 후 상자 위로 사뿐사뿐 올라오더니 그대로 상자 위에 앉아 버렸다.

 

쿤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푹 꺼져버린 상자가 눈길을 끈다. 

 

ⓒ노트펫
집사를 행복하게 만드는 비상식량&냥

 

해당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치킨 탐내는 줄 알았더니 상자였다니 역시 고양이들이란..", "냅다 올라가 버리네~ 귀여워라", "내 박스다냥!", "집사님 울고 계실 듯"이라며 귀여운 쿤이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 쿤이쓰~ 7살인디!"

 

"쿤이는 평소 빵이나 튀김 냄새에 환장하는 아이"라며 "영상을 찍을 당시에도 냄새를 맡고 슬그머니 다가오는 걸 보고 뚜껑을 덮었다"고 설명한 수빈 씨.

 

"다가온 쿤이는 역시나 검사를 해보더니 웬일인지 바닥을 벅벅 긁기 시작했다"며 "전에도 제가 만든 스파게티 앞에서 바닥을 벅벅 긁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24시간 집사만 바라보는 냥CCTV~
24시간 집사만 바라보는 냥CCTV~

 

이어 "제 생각엔 마음에 안 드는 표시 같은데 왜 궁둥이까지 깔고 앉은 건지는 의문"이라며 "음식은 마음에 안 들지만, 따뜻한 치킨박스는 좋았던 걸까 싶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쿤이는 7살 난 러시안블루 왕자님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라고.

 

어지간한 건 다 참는 너무도 순하고 착한 성격을 가졌단다.

 

ⓒ노트펫
"짜릿해! 늘 새로워! 집사 품이 최고야~♥"

 

쫑긋한 귀와 커다란 눈망울까지! 눈코입 어느 하나 빈틈없는 귀여움을 자랑한단다.

 

특히 집사의 겨드랑이를 좋아해 폭 끼여 잠을 자곤 한다는데.

 

"우리 집사랑 평생 꽃길만 갈 고양!"

 

수빈 씨는 "우리 쿤이 목소리도 예쁜데 듣기 힘드니 의사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