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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의 달달한 사랑 표현 "사랑은 꼬리를 타고"

ⓒ노트펫
사진=twitter/@Hotaponzu

 

[노트펫] 고양이 두 마리가 꼬리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린 고양이 사진을 소개했다.

 

호타린 씨는 발렌타인데이었던 지난 14일 트위터에 "해피 발렌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키우는 6마리의 고양이 중 두 마리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두 고양이는 엉덩이를 맞댄 채 앉아 있는 모습이다. 둘의 꼬리는 구부러져 서로의 꼬리 끝을 향한 채로 놓여져 있는데.

 

이어진 두 개의 검은 꼬리가 매끄러운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있는 둘의 사랑이 꼬리를 타고 이어진 듯해 자연스럽게 얼굴에 미소가 퍼지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해피 발렌타인이 아니라 해피 캣이다" "보고 있자니 행복해진다" "로맨틱한 기적의 1장"이라며 저마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노트펫

 

더불어 몇몇 집사들은 댓글에 자신의 고양이들이 꼬리로 만든 하트 모양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 등 훈훈한 발렌타인데이 감성이 더해졌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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