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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② '기넷토마토개구리'

ⓒ노트펫 출처 ; 국립생태원

 

기넷토마토개구리(Guinet’s tomato frog)는 성체가 될 무렵 몸의 색깔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마치 토마토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어린 개구리는 붉은 색이 아닌 옅은 갈색을 보이고, 물갈퀴가 뒷발에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한 섬 마다가스카르의 해발 150~900미터의 저지대 열대 우림에 분포한다. 주로 민물 늪지나 습지에 살지만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기넷토마토개구리는 곤충류와 거미류, 다지류, 연체동물 등을 먹고 산다. [자료제공 ; 국립생태원]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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