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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은 댕댕이들..`감동한 견주`

눈이 오나 더위가 찾아오나 이웃집 할아버지 조가 어맨다 린의 반려견 2마리를 쓰다듬어줬다. [출처: 어맨다 린 틱톡]
눈이 오나 더위가 찾아오나 이웃집 할아버지 조가 어맨다 린의 반려견 2마리를 쓰다듬어줬다.
[출처: 어맨다 린 틱톡]

 

[노트펫] 반려견 2마리가 이웃집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은 틱톡 영상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지난 23일 반려동물 전문매체 데일리퍼스에 따르면, 견주 어맨다 린은 지난 4일 “우리는 이웃 조를 사랑한다.”며 틱톡 영상을 올렸다.

 

조 할아버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견들의 간식을 챙겨줬다.
조 할아버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견들의 간식(빨간 원)을 챙겨줬다.

 

영상에서 조 할아버지는 이웃 반려견 2마리에게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간식을 챙겨주고 쓰다듬어준다.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개들은 버릇이 나빠졌다고 린은 해시태그로 슬쩍 폭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이 영상은 게시 3주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했다. 한 네티즌은 “저런 이웃은 100만분의 1 확률로 복권에 당첨된 것과 같다.”고 부러워했다.

 

다른 네티즌은 “조 할아버지가 반려견을 키우진 않지만, 장보기 목록에 사료와 간식을 올릴 게 100% 확실하다.”고 짐작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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