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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동물 시민학교 교육생 모집

 

[노트펫] 서울시에서 2021년 하반기 반려동물 시민학교에서 참여할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 과정마다 별도로 참여자를 받는다.

 

'동물보호 체험교실'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진행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초등반 및 중·고등반을 구분해 모집, 운영한다. 회당 5명 이하 소규모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하면 자원봉사 실적과 반려동물 청소년 서포터즈 카드가 발급된다.

 

'사회화·예절 교육'은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1대 1 교육이다. 동물 행동 평가 후 특성에 맞는 사회화 방법과 예절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동교정 교육'은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 동반 교육으로 진행된다. 동물행동전문가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분석하고, 보호자와 상담 후 반려견에 맞는 실습교육을 가구당 5차례에 걸쳐 제공한다. 기수당 최대 6명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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