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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린이 때 버릇 그대로'..'차렷!' 자세로 꿀잠자는 강아지

ⓒ노트펫
사진=Instagram/19__s2(이하)

 

[노트펫] 어린 시절과 변함없는 잠버릇을 보여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김이공(이하 이공이)'의 보호자 대근 씨는 SNS에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자세를 하는 이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트펫
녹아버린 인절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공이의 어릴 적 모습과 다 자란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오동통한 3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생후 2~3개월 개린이 시절의 이공이.

 

'차렷'자세로 새까만 젤리를 자랑하며 꿀잠에 빠진 모습이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공이는 어린 시절과 조금도 달라진 것 없는 '차렷'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다.

 

ⓒ노트펫
상습(심장)폭행견의 치명적인 자태~(Feat.목살은 거들뿐) 

 

여전히 변함없는 살짝 접힌 목살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한데.

 

해당 사진은 1천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노트펫
막 구워진(?) 거대 식빵!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온도니 깨물깨물해주고 싶다..", "콩가루 입힌 인절미 같아요!", "포즈도 표정도 진짜 너무 깜찍하네"라며 귀여운 이공이의 모습이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트펫
"나란 멈머...... 살인 미소로 눈나들 마음을 저격하지"

 

"첫 번째 사진은 이공이가 생후 2~3개월 무렵이고, 두 번째 사진은 12개월 때 모습"이라는 대근 씨.

 

"이공이는 어릴 적부터 저렇게 자는 게 버릇이었다"며 "일명 '로켓 발사' 자세"라고 설명했다.

 

ⓒ노트펫
"내가 바로 불독계의 장동견(犬)~"

  

이어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왜 저렇게 자나 싶어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노트펫
닭다리에 진심인 편!

 

3살 난 엄마 '일구'와 아들 이공이가 동고동락 중인 대근 씨네.

 

이공이는 1살 난 프렌치불독 왕자님으로, 순둥순둥한 성격에 먹는 걸 좋아하는 애교쟁이란다.

 

ⓒ노트펫
"우리 모자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인스타@19__s2(클릭)로 논너오시개~"

 

'엄마 바라기' 이공이와 그런 이공이를 살뜰히 돌보는 일구 모자를 볼 때마다 대근 씨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는데.

 

ⓒ노트펫
"우리 가족 평생 꽃길만 걷개!"

 

대근 씨는 "일구, 이공아!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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