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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정신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밴드 씨앤블루 멤버 이정신이 반려견 '심바'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이정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구멍벌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정신은 심바의 얼굴에 고개를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을 비비며 애정표현을 하는 이정신과 다르게 심드렁한 심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둘 다 너어무 귀여워...", "콧구멍 벌렁벌렁해도 귀엽고 멋있고 소중한 우리 심바", "심바 도도한 스타일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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