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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보미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설탕이'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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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에서 설탕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낙엽을 묻힌 채 세상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귀여운 설탕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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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설탕이가 언니 손길 덕분에 밝아진 것 같아요", "와~ 설탕이 사랑 받은 티가 나네요", "뽐 공주랑 설탕이랑 잘 지낸다니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임시 보호했던 유기견 '숭늉이'를 입양 보냈다.
같은 달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 설탕이의 가족을 찾는다며 또다시 임시 보호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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