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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카페서 6시간 뛰어놀고 온 강아지 '제대로 달리신 듯?'

[노트펫] 애견 카페서 장장 6시간을 뛰어논 후 그야말로 '기절'해버린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슬링백 속에 쏙 들어가 집으로 향하고 있는 춘식이. 피곤함을 참을 수 없었는지 깜빡 졸기 시작하는데.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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