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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배우 전소민이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남매에는 르네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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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민은 강아지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뽀글뽀글한 털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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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내 맘속에는 소민이 누나가 있다.", "진실의 입꼬리는 오늘도 열일중이네요. 사랑스러워요", "댕댕이 너무 귀엽다. 언니랑 케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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