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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구조한 후 울음 터져버린 소방관..'누리꾼도 감동'

ⓒ노트펫
사진=Twitter'Madeyousmile' (이하)

 

[노트펫] 구조한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은 소방관은 울컥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인도 매체 인디아 투데이는 이탈리아에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소방관의 영상이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Madeyousmile' 계정에 게재된 약 30초 분량의 동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탈리아의 한 소방관이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우연히 도로에 있는 구멍에 빠지게 됐다.

 

소방관은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즉시 구멍에 손을 넣어 녀석을 구조했다.

 

구조에 성공한 소방관은 고양이를 손바닥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놓은 후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함께 출동한 소방관들은 눈물을 흘리는 동료를 껴안고 위로해주며 영상은 끝이 났다.

 

해당 영상은 319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진짜 영웅", "보는 나도 눈물이 난다", "고양이와 눈인사를 맞추는 모습이 너무 다정하다"며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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