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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배우 김새론이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구협 포천쉼터(구-애린원) 큰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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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호소에서 만난 유기견을 쓰다듬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이렇게나 예쁘답니다"라고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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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뿌듯하고 보람찬 주말 보내셨군요!", "순둥순둥한 강아지들 눈망울 보니까 참 짠하네요. 다들 좋은 가족 만날 수 있기를", "사람 손길 그리운 아이들인데 참 좋은 일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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