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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
[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밀러룩. 온도니 라인 예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줄리와 산책을 나선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설인아는 줄리의 목줄과 비슷한 초록색 슬리퍼를 신어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설인아의 옆에 꼭 붙어 걷는 귀여운 줄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줄리가 이쁜 언니를 보디가드 중", "줄리 온도니 시선 강탈 장난 아니네. 스쿼트 좀 했구나 줄리야..", "줄리 꼬리 한껏 올라간 거 보니 어디 좋은 데로 봄 산책 갔나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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