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해외

동생 냥이 기습 뽀뽀에 당황한 오빠냥..'박력 애정표현에 누리꾼 심쿵'

 

[노트펫] 오빠가 너무 좋았던 동생 고양이는 침대 위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오빠에게 뛰어가 기습 뽀뽀를 하고 도망쳤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동생 고양이 '린' 때문에 당황한 오빠 고양이 '모치'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사이좋은 고양이 남매 린, 모치와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오빠 고양이 모치를 바라보는 동생 고양이 린.
오빠 고양이 모치를 바라보는 동생 고양이 린.

 

평소 동생 고양이 린은 오빠 고양이 모치를 너무 좋아해 졸졸 쫓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했다.

 

모치 역시 그런 동생을 귀여워하며 틈이 날 때마다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해줬다.

 

 

최근 모치는 침대 위에서 이불을 덮은 채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린은 냅다 오빠에게 달려들어 기습 뽀뽀를 한 뒤 후다닥 뒤쪽으로 도망쳤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당황한 모치는 어리둥절해 하며 멍을 때렸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파악을 하기도 전에 린은 오빠에게로 후다닥 뛰어가 다시 뽀뽀를 한 뒤 도망가 버렸다.

 

이 모습을 포착한 집사는 자신의 SNS에 '키스하고 도망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적극적인 린과 멍한 얼굴의 모치 둘 다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네요", "왜 내가 설레는 건지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