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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하고 다정하게 한 컷' 오랜만에 만나 사진 찍은 남매 고양이

 

[노트펫] 집사 마음 씨는 현재 1살 된 엄마 고양이 '또'와

 

또가 낳은 6개월 차 캣초딩 '또이'와 함께 하고 있다.

 

엄마냥 또에게는 함께 지내던 오빠 냥이 '담이'가 있었는데

 

마음 씨가 독립을 하며 둘은 떨어져 살게 됐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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