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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쿵에 몸이 울려'..관심받고 싶을 때마다 박치기하는 박력냥

 

[노트펫] 몸이 울릴 정도로 강력한 애정공세를 펼치는 고양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뉴톡신문은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마다 파워 박치기를 하는 고양이 '릴리'를 소개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유저 카일라는 파워풀한 애정 표현으로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고양이 릴리와 함께 살고 있다.

 

 

평소 애교가 많고 집사 껌딱지인 릴리는 카일라를 졸졸 쫓아다니며 관심을 요구했다.

 

고양이들의 애정 표현 중 하나인 머리 쿵. 집사에게 다가가 머리를 쿵 가져다 댄 뒤 몸을 비비는 게 보통인데, 녀석의 애정표현은 조금 남달랐다.

 

@klacat

How she gets my attention. ##kitty ##cat ##fyp ##foryou

original sound - Kayla

 

릴리는 박치기 공격을 하듯 있는 힘껏 머리를 가져다 대는데 그때마다 집사의 몸이 강한 충격을 받은 듯 흔들렸다.

 

@klacat

Reply to @cookiebear32696

original sound - Kayla

 

예고 없는 풀 파워 애정공세에 가끔은 집사도 당황하지만 녀석의 특별한 애정표현에 카일라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klacat

Lilly ##kitty ##cat ##fyp ##foryou

original sound - Kayla

 

릴리의 특별한 애정 표현을 본 누리꾼들은 "공격적인 사랑", "매일 맞아도 괜찮다. 저런 애교는 환영!",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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