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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최지우가 딸 아이와 강아지를 데리고 한강 소풍에 나섰다.
최지우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8개월 딸 아이, 강아지 아롱이와 함께 한 바깥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한강변으로 보이는 곳에 유모차를 끌고 나타난 최지우. 유모차에는 어린 딸을 태우고, 강아지 아롱이도 함께 했다.
아롱이를 품에 안고 차가 든 종이컵을 든 채 딸아이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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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다소 쌀쌀했던 지난 주 최지우의 코가 살짝 빨개진 것도 포인트다. 그럼에도 여유롭게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최지우는 소풍 사진과 함께 직접 수기로 작성한 이유식 다이어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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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49일째이던 지난해 10월12일부터 시작한 이유식이 빼곡히 적혀 있다. 지난 2월까지 5개월 간의 이유식 기록이다.
이 글에 배우 오연수가 "지우야 너 진짜 대단하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47살의 엄마인 최지우는 "내 또래 엄마들이 주위에 없으니까 혼자 해야지.. 어쩔 수 없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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