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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의 무지막지한 싸움 실력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노트펫] 집사 미정 씨는 최근 4개월 차 아깽이 '바닐라'를 가족으로 들였다.

 

이미 집에는 첫째 냥이 '페퍼'와 둘째 냥이 '시나몬'이 있었기에

 

혹시나 막내가 집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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