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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행크' 입양해 제2의 견생 선물해준 블랙핑크 로제

ⓒ노트펫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노트펫]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기견을 입양한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로제가 입양한 '행크'는 강릉 보호소에서 '미르'라는 이름으로 지내던 유기견으로, 생후 6개월로 추정되는 수컷 믹스견이다.

 

 

미르를 임시 보호했던 A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 최고 귀염둥이 미르 오늘 평생집으로 잘 갔어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 평생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 임보누나엉아가 기도할게. 미르는 새 환경에 열심히 적응 중이라 이후에 가족분들께 소식 오면 공유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노트펫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후 로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크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이라고 행크의 입양 소식을 전했다.

 

 

행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불과 5일만에 3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제의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 "행크 견생역전했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블랙핑크 팬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네요", "행꾸 너무 귀엽다. 이제 로제 언니 품에서 행복하게 살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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