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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한테 삼단윙크 받아봤어?..`부러우면 지는거댕`

애견미용실에 다녀온 반려견 찰리가 보호자에게 미소와 함께 윙크를 했다.
애견미용실에 다녀온 반려견 찰리가 보호자에게 미소와 함께 윙크를 보냈다.

 

[노트펫] 애견미용실에 다녀온 반려견에게 윙크를 받은 보호자가 트위터에서 화제라고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보호자는 애견미용실에 시베리안 허스키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믹스견 ‘찰리’를 맡겼다가 데려오는 길에 멋진 선물을 받았다. 찰리가 조수석에 앉자마자 미소와 함께 윙크를 보낸 것이다. 보호자는 능청스러운 찰리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보호자는 지난 5일 트위터에 혼자 보기 아까운 찰리의 윙크 사진 3장을 공유했다. 이 사진들은 순식간에 화제가 되면서 89만명이 ‘좋아요’를, 12만명이 리트윗을 했다.

 

 

 

누리꾼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라며, 찰리의 사진에 패러디를 쏟아냈다. 특히 “잔돈은 됐어요. 그 돈으로 뭐 좋은 거 하나 사세요.”라고 대사를 붙인 트위터가 2만명 가까운 사람에게 ‘좋아요’를 받았다.

 

찰리에게 윙크를 모르던 강아지 시절도 있었다.
찰리에게 윙크를 모르던 강아지 시절도 있었다.

 

찰리가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지자, 보호자는 찰리가 강아지일 때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화답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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