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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twicetagram(이하) |
[노트펫]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반려견 '나난'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정연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요일에만나자"라는 태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난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연은 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정연의 품에 안긴 나난의 귀여운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비 와서 우중충했는데 언니 미모 덕분에 주변이 환해진 기분", "얼른 보고 싶어요. 여전히 예뻐요", "강아지 눈 똘망똘망한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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