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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 명칭 공모전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 양주(10개월 추정 암컷, 중성화, 6kg)의 주인을 찾고 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인스타그램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 양주(10개월 추정 암컷, 중성화, 6kg)의 주인을 찾고 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인스타그램

 

[노트펫] 경기도가 올 하반기 개관 예정인 '(가칭)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 명칭 도민 공모전을 진행한다.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는 민선7기 동물복지정책 철학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 차원에서 마련되는 공간으로, 오는 9월 중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빌딩 2개층(2~3층)에 개소한다.

 

이곳에서는 유기동물 무료분양 등 유기동물 입양률 향상을 위한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동물생명 존중 교육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유기동물 입양·보호공간, 미용·목욕실, 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이 설치될 전망이다.

 

경기도 동물보호복지 정책의 방향과 유기동물 입양문화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름으로,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16일부터 7월 5일까지 경기도원스톱 소통창구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https://vog.gg.go.kr/)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주제 적합성, 상징성, 참신성, 친근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참가상 10명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참가상은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물보호과(031-8030-44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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