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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줄게옹!"..집사 과제보고 영감 떠오른 미술 특기 냥이

 

[노트펫] 실습 과제를 하는 집사를 보고 직접 해주겠다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는 집사 채은 씨.

 

채은 씨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고 계속 노트북만 쳐다보자 고양이 '쿠마'는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주위를 맴돌며 슬쩍슬쩍 방해를 하기 시작했다는데.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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