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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하는 집사 보고 냥들짝!.."집사 위험해!" 소리지르는 고양이

 

[노트펫] 미국에 거주 중인 집사 선아 씨는 삼냥이

 

'베리', '아리', '마리'와 함께 오순도순 생활하고 있다.

 

영상을 촬영한 날 하루의 피로를 싹 풀기 위해

 

선아 씨는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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