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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
[노트펫]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반려묘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의 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가만히 있어도 화보 같은 자태를 자랑하는 둘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연휴 끝 나의 한 줄기 빛이다", "사진 좀 찍을 줄 아는 고먐미네", "10분 뒤에 집 앞에서 만나요. 고양이랑 같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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