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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꿀맛 인정!' 밥 먹을 때마다 허공 꾹꾹이 하는 아깽이

 

[노트펫]생후 5개월 차를 앞두고 있는 아기 고양이 '시노'는

 

관심 받는 걸 즐겨 밥을 먹을 때 집사가 꼭 옆에서

 

칭찬을 해주거나 말을 걸어줘야 먹는다는데.

 

어느 날 남집사 승필 씨는 시노가 밥 먹는 모습을

 

지켜보다 특이한 버릇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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