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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바닥에서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이 침대 좋치와와`

잠꾸러기 강아지 루.
잠꾸러기 강아지 루.

 

[노트펫] 견주 손바닥 위에서 조는 치와와 강아지 동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스포츠뉴스 매체 야후 스포츠가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캐나다 퀘벡 주(州) 몬트리올 시(市)에 사는 롱 헤어드 치와와 ‘루’는 패션모델로 활동하는 잠꾸러기 강아지다.

 

견주의 손바닥이(왼쪽 사진)든 견주의 가방 안(오른쪽 사진)이든 어디든 꿀잠 자는 루.
견주의 무릎 위(왼쪽 사진)든 견주의 가방 안(오른쪽 사진)이든 어디든 꿀잠 자는 루.

 

체중 3.2파운드(1.5㎏)의 작은 체구 덕분에 어디든 눕기만 하면 침대가 된다. 견주 타이샤 오디의 가방 속에서도 자고, 견주의 손바닥 위에서도 꿀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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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디가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이 화제가 돼, 최근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그 덕분에 루의 팔로워는 3월 현재 4519명으로 늘어났다.

 

엄마의 손바닥 위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귀여워서, 견주뿐만 아니라 누리꾼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댓글을 달았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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