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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갈 거냐는 주인의 질문에 '박효신 창법'으로 대답하는 허스키

사진=Instagram/__ragura9(이하)

 

[노트펫] 산책하러 갈 거냐고 묻는 주인에게 '박효신 창법'으로 대답하는 허스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자기주장이 확실한 타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하울링(개나 늑대 등 갯과 동물들이 소리를 길게 뽑아내는 울음소리)을 하는 시베리안 허스키의 모습이 담겼다.

 

 

 

"산책 갈 거야?" 묻는 집사에게 온몸으로 기뻐하며 의사 표현을 하는 허스키.

 

이어지는 질문에 목소리를 높여 강한 긍정의 뜻을 나타낸다.

 

귀여운 녀석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은 집사는 질문을 이어가고.

 

결국 허스키는 숨겨왔던 美친 가창력을 뽐내며 간절하게 어필하는데.

 

박효신의 소몰이 창법 못지않은 '개몰이 창법'으로 애절하게 자기주장을 표현하는 모습이다.

 

"뮤직……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해당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조금 있으면 말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 할 말 확실히 하는 똘똘이네", "나보다 더 노래 잘하는 강아지", "와 개리스마 넘친다"라며 귀여운 허스키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이다.

 

영상 속 허스키 '이라구(이하 라구)'는 2017년 9월 태어난 공주님이다.

 

'왕' 크니까 '왕' 귀여운 모태미견의 자태

 

라구의 보호자 유진 씨는 "라구는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 때 빼곤 집에 가족뿐 아니라 택배, 배달음식, 외부인이 와도 절대 짖지 않는 아이"라며 "다만 대답을 참 잘해서, 먹고 싶거나 하고 싶어 하는 걸 물어보면 대답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로켓보다 빠른 쿠x맨 아저씨가 와도 짖지 않고 반겨주는 순둥이개!"

 

이어 "'간식 먹을 거야?', '산책 갈 거야?', '애견 카페 갈까?', '엄마 데리러 갈까?' 등 질문을 하면 좋아서 대답을 한다"며 "영상을 찍을 때도 산책 갈 거냐고 물어봤더니 저렇게 소리를 내며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나란 개린이…… 할 말은 할 줄 아는 서마터한 타입이지"

 

똑 부러지는 라구의 대답을 듣고 유진 씨는 바로 라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고 한다.

 

"라구가 대답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저게 내 새끼인가 싶고 참 귀엽다"며 웃는 유진 씨.

 

"내 매력에 푹 빠졌다면 인스타@__ragura9(클릭)를 방문하시개!"

 

"라구가 나한테 와준 것이 늘 고맙다"며 "이라구! 언니 강아지! 아프지 말자"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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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5건

  •   2019/11/20 17:39:32
    야무지네 야무져! ㅋㅋㅋㅋ 역시 개도 자기주장이 확실해야함!

    답글 14

  •  -장장군 2019/11/20 17:43:25
    저는 영상을 보고 박효신이 아니라 조수미씨가 떠올랐습니다. 아주아주 명쾌하네요~乃

    답글 10

  •  멍멍이다방 2019/11/20 17:44:48
    대답하는건 어떻게 가르치는건가요

    답글 9

  •  미호호 2019/11/20 19:09:38
    라꿍이가 하는 말대답은 넘나 귀여운것

    답글 6

  •  둥둥 2019/11/20 19:25:44
    너무 귀엽다ㅠㅠ 이러다가 대화도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답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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