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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테일의 꼬리발랄] 강아지 산책할 때 주의할 점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공원에 산책을 가거나 운동을 가려 외출을 하게되면 요즘은 종종 강아지 산책시기가 돼 아이들과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대형 쇼핑몰의 경우 반려견관련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하루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산책할 때 주의할 점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제일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리드줄입니다.

 

종종 리드줄 없이 산책하는 강아지들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만 이 같은 행동은 정확히 따지면 불법행위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키우던 반려동물들을 쉽게 유기하는 파렴치한들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견주들은 그럴 의도가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 자유롭게 산책을 하게끔 해준 것일 수도 있지만 이를 두고 도주하게 되는 행위 취급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리드줄을 필수적으로 착용하여야 합니다.

 

또 리드줄의 종류에는 목줄과 하네스 두 가지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목줄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여 하네스 타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네스의 경우 원래 썰매를 끌거나 하역을 하는 강아지들이 몸 전체에 힘을 골고루 받을 수 있게 사용되던 것으로 산책용으로는 외려 목줄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관지가 약하다거나 안압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무리가 가는 목줄보다는 하네스가 더 적합합니다.

 

산책을 하다 보면 흔히 길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산책을 할 때 버려진 음식 쓰레기를 강아지들이 먹지 못하게 꼭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또 풀숲 등에서 진드기가 옮을 수 있으니 외부 구충제나 방지 목걸이 착용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봄철에는 여러 알레르기나 중독을 일으키는 것들도 많은데 그 또한 조심해주셔야 하고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더래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됩니다.

 

산책의 경우 시간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외려 짧게 자주 산책을 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들에게 있어 산책은 걷는 것이 아닌 냄새를 맡기 위한 것입니다. 다양한 냄새를 통해 후각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간접으로 할 수 있어 강아지들에겐 즐거운 과정입니다.


그러니 오래 걷거나 멀리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건 자연의 냄새를 맡게 해주는 건데요. 흙냄새나 풀냄새 등이 강아지의 정서에 아주 좋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통해 사교활동도 할 수 있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해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산책은 강아지의 면역력 증강에도 좋아 질병과 행동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피부병을 비롯한 관절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보호자와의 유대관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종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1번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가장 좋은 강아지 산책시기이니 이 점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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