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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배신이야!'..주인이 새로 데려온 꼬마냥 째려본 고양이

회색고양이가 배신감에 집사를 보는 표정(왼쪽 사진)과 질투심에 아기고양이를 보는 얼굴(오른쪽 사진).

 

[노트펫] 집사가 새 아기고양이를 들이자, 배신(?)당한 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쏘아보는 트위터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지난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이디 ‘@MerielMyers’는 이날 트위터에 “완전한 배신의 표정”이라며 동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영상에서 집사가 장난감으로 담갈색 아기고양이와 놀아주자, 회색 고양이가 배신감에 충격을 받고 눈이 동그래져서 집사를 바라본다. 이윽고 회색 고양이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새끼고양이를 매섭게 쏘아본다.

 

이 영상은 조회수 330만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폭소를 터트리며, 회색 고양이를 더 사랑해달라고 집사에게 당부했다.

 

새끼고양이가 위험해 보인다며, 둘만 두지 말라고 당부한 누리꾼도 있었다. 또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주인들도 그런 표정을 본 적 있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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