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은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 '양말이'를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엔 양말을 신은 듯한 털모양을 가진 강아지가 앉아 있다. 황정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았으며 현재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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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은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 '양말이'를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엔 양말을 신은 듯한 털모양을 가진 강아지가 앉아 있다. 황정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았으며 현재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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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자 noe112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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