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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대형견 머리꼭대기에 오른 3살 치와와

빅 벤의 머리꼭대기에 오른 타이티 팀.

 

[노트펫] 대형견 머리꼭대기에 오른 치와와가 페이스북에서 화제라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타이니 팀 왈 "빅 벤 위가 명당이개!"

 

치와와 ‘타이니 팀’은 그레이트 피레네즈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믹스견 ‘빅 벤’을 타고 다니면서 페이스북 스타견이 됐다. 둘의 역학관계는 덩치와 나이에 반비례해서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타이니 팀 왈 "높은 곳이 간식 먹기도 좋고 공기도 좋개!"

 

 

견주 제니 리치는 팀이 3살 밖에 안됐지만, 거의 10살인 벤의 머리꼭대기에 있다고 귀띔했다. 둘의 긴장감 넘치는 케미는 ‘빅 벤 & 타이니 팀’ 페이스북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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