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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윤민, “반려견 ‘콩이’는 친동생 같은 존재”

 

[노트펫]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주목받고 있는 대세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의 윤민이 반려견 '콩이'와 카메라 앞에 섰다.

 

특유의 '멍뭉미'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뺏은 윤민은, 이날도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했다.

 

반려견 콩이를 품에 안고 온 그를 본 팬들은 입을 모아 "누가 강아지인 줄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윤민의 품에 소중히 안겨있는 콩이는 형 윤민과 묘하게 닮은 외모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형 못지않은 롱다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숙소 생활로 인해 반년 만에 재회했다는 둘은, 촬영 내내 잠시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애틋한 모습을 보여줬다.

 

14살 때부터 6년이나 함께 해왔다는 콩이는 윤민에게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존재"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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