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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작가, '장애 고양이만 촬영' 주목

폴란드 사진작가 모니카 말렉 씨는 ‘그래도 여전히 나는 고양이다(I'm Still a Cat)’라는 주제로 장애를 입은 고양이 모델을 촬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인민망 한국어판이 11일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모니카의 촬영 대상이 된 고양이 모델은 다쳐서 불구가 된 장애 고양이들로 실명하거나, 다리 잃은 고양이들이다.

 

ⓒ노트펫 인민망 한국어판

 

ⓒ노트펫 인민망 한국어판

 

ⓒ노트펫 인민망 한국어판

 

 

ⓒ노트펫 인민망 한국어판

 

모니카 씨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생각을 바꿔 이들을 학대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정상적인 눈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인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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