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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안녕하세요. 생기 넘치는 꼬리 페피테일입니다.
오늘은 우리 소중한 가족인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이상 징후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자기가 아프다는 걸 숨기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게 있어서 세심하게 잘 지켜봐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아래의 고양이 질병의심 정보가 나의 반려동물과 100%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자세한 문의는 전문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1. 식욕변화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경우는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잠재적으로 몸이 안 좋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런 징후가 보일 때는 수의사 선생님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X선, 초음파로 체크를 해봅니다.
2. 구취
입에서 나오는 악취는 잇몸 질환이나 충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5, 10년 넘게 양치질을 안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은데요. 반려동물에게도 양치질은 중요합니다.
3. 쓰레기 헤쳐놓기
쓰레기 상자를 뒤지거나 파헤쳐 놓는 행동 변화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행동뿐만 아니라 방광 감염, 요로 쪽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체중 변화
체중 감소가 의심되는 질병은 갑상선 질호나 또는 암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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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동 변화
고양이가 갑자기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이는 건 의학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옷장이나 침대 아래에 숨거나 하는 행동은 의심해봐야 합니다.
6. 그루밍 변화
고양이가 언제부터 털을 고르거나 정리하는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기생충이나 벼룩같이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7. 활동 변화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고양이가 갑자기 활동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 또는 관절염 등의 고양이 질병의심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8. 수면패턴 변화
고양이가 하루 종일 잠을 자는 것은 몸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우는 전문가에게 고양이를 보이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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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
평소의 행동과 다른 건 스트레스로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반려동물이 오거나, 자기 주변 환경이 바뀐다거나 시끄러운 소리 등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울증, 식욕 부족, 숨는 행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10. 음성변화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갑자기 변했다면 발성의 증가 또는 갑자기 조용해진다는 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이런 경우도 전문가에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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