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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쓸 줄 아는 천재 햄찌?.."귀여우니까 속아줍시다!"

 

[노트펫] 해바라기 씨로 자기 이름을 쓰는

천재 햄스터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햄스터는 해바라기 씨를 끊임없이 뱉어내며(?)

 

자신의 이름인 '츄츄'라는 두 글자를 완성한다.

 

평소처럼 츄츄에게 간식을 주려던 윤아 씨.

 

불현듯 해바라기 씨를 이름 모양으로 배치해놓고

 

츄츄가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뒤 거꾸로 돌리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단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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