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평화로운 욕실 안.
저먼 셰퍼드 독 한 마리가 바닥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샤워를 하고 있는 듯한 주인의 노랫 소리가 들려온다.
주인이 계속해서 노래를 흥얼거리자, 저먼 셰퍼드는 "주인님, 그만! 시끄러워요!" 라고 말하는 듯 울부짖는다. 그 모습이 웃긴지 주인은 짖궃게 노래를 이어가고, 개는 에라 모르겠다!는 듯 더 크게 소리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출처=YouTube/Rumble Viral>
서유민 기자 youmin88@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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