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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수지, 새벽부터 시작되는 고양이 '리루'와의 달콤한 일상

 

[노트펫] MBC FM4U 새벽 3시 '비포 선라이즈 김수지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 김수지가 반려묘 '리루'와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자칭 '리루 매니저'라는 그녀는, 퇴근 후면 리루가 보고 싶어 숨 가쁘게 집으로 향하는 열혈 집사다.

 

그녀가 "아이돌 걸그룹 센터과인 것 같다"고 웃으며 자부할 만큼, 샴고양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한껏 자랑한 리루.
 
유기묘 출신이라는 아픈 과거의 흔적은 도저히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행복해 보였다.

 

그런 리루를 바라보는 집사 김수지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연신 떠나지 않았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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