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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아지 생산농장 화재..개 20여마리 숨져

31일 오전 8시 57분 부산 강서구 대저동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개 20여마리가 숨졌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노트펫] 31일 오전 8시 57분 부산 강서구의 한 강아지 생산농강에 화재가 발생해 농장에 있던 개 20여마리가 불에 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10여대와 소방관이 20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으나, 비닐하우스 가건물로 지어진 농장이 전소하면서 안에 있던 개 20여마리가 탈출하지 못하고 숨졌다.

 

당시 농장 안에 있었던 농장 주인의 조카 A씨는 사료를 주고 있는데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꽃이 일어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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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4건

  •  백은용 2019/01/31 20:20:58
    저 쥔장은 왜 살았을고.아이들 살릴생각은 안하고 지만 도망나왔겠지. 아이들은 새끼나 낳고 온갖 고생하다 불에 타 죽다니.허긴 살아도 좋은 꼴 못보고 온갖 새끼 낳고 새끼 떠나보내고 우울증걸리고, 결귝 새끼 못낳으면 개소주 집에 팔려가는신세니. 이제 천국가서 너흐ㅏ 쥔것들 저주 실컷 해주렴.

    답글 13

  •  이지영 2019/02/01 13:13:14
    너무심하다 강아지들을살려야지 그말못하는애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답글 8

  •  이명선 2019/02/01 20:41:23
    제발 개농장 개도살장개공장좀 사라지게 해주세요

    답글 6

  •  이명선 2019/02/01 20:43:03
    시골곳곳 천지가 개도살장 개농장 이니 언제까지 시민단체가 구조 해야하는지

    답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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