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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인 줄 알았던 주인님이 수컷?

 

암컷인 줄 알았던 주인님이 수컷?

이것만 알면 고양이 성별 쉽게 알 수 있다

 

고양이는 성별이 확 구분되는

생식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

한 번 보고 암수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새끼고양이라면 더욱 더

눈으로 성별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고양이 보호자인 집사도

‘암컷인 줄 알았는데 수컷이었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성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고양이 성별을 확인하려면

꼬리가 위로 올라간 상태에서

엉덩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식기 모양을 보면 암컷은 일자(I)형,

수컷은 원(O)형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항문과 생식기 사이가 거의 붙어있게 가까우면 암컷,

수컷은 항문과 생식기 사이에 땅콩이라 불리는

고환이 있어 비교적 사이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수컷고양이의 고환은

태어날 때 뱃속에 있기 때문에

생후 2개월이 되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고환이 보이지 않아

수컷을 암컷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뱃속 또는 피부에 잠복되어 있는

잠복고환을 의심해야합니다.

 

잠복고환은 나이가 들면서

질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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