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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질환동물 보호자가 파악해야할 것들

국내 노령반려동물 치료의 정상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구 오원석황금동물병원에 가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 있다. 바로 문진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문진서는 사람에서와 마찬가지로 동물 환자 및 보호자의 수의사가 소통할 수 있는 맨처음이자 핵심적인 일이 될 수 있다.

 

오원석황금동물병원이 운영하는 오원석동물힐링스쿨의 문진서 항목을 소개한다.

 

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동물을 둔 보호자라면 병원에 가서 반려동물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 신경 쓸 필요가 있는 항목들인 셈이다.

 

< 노령만성질환자 및 피부질환자 초기문진 자료 >


1. 기존의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2. 다니는 병원이나 치료기간은 어느 정도였는지?

3. 일일 식사량과 음수량은 어느 정도인지? 또 이러한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4. 환자처방식은 어떤 것을 사용하며, 처방식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고 있는지

 

5.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료보조제나 영양제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고 있는지

 

6.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약물샴푸, 피부소독약, 귀약 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7. 평소에 좋아하거나 잘 먹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그 음식들이 신체에 미치고 있는 영향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8. 평소에 운동량과 배변배뇨 상황은 어떤지? 특히 현재 운동량이 적거나 과하지 않는지?

 

9. 현재 소변상태는 어떤지? 그리고 그 상태의 의미는 제대로 알고 있는지?

 

10. 현재 대변상태는 어떤지? 그리고 그 상태의 의미는 제대로 알고 있는지?

 

11. 현재 환자가 보이고 있는 알러지 증상이나 기타 임상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12. 최근에 발생된 이상증상 또는 최근에 다른 병원에 다니신 이유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13. 기타 본원의 검사나 진료를 통해 꼭 알고 싶은 문의사항이나 요청사항이 어떤 것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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