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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고양이

 

아비시니안 [Abyssinian]


아비시니아(에티오피아의 옛 이름)에서 전쟁 시 영국군이 영국으로 데려와

전해졌다 하여 ‘아비시니안’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궁전에서 기르던 고양이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인도양의 해안가에 서식하던 고양이의 후손일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한다.

 

애교가 많지는 않지만 주인을 잘 따르며 영리하고 충성심이 강하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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