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탱글이'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1일 엄정화는 "페이스북이 알려준 우리의 10년 전,, 탱글탱글 탱글아,,"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탱글이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의 품에 폭 안겨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랑스러운 탱글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껴지네요", "탱글이 하늘에서 신나게 뛰어놀면서 언니를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탱글이와 함께한 따뜻한 기억이 언니에게 힘이 되길 바라요"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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