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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 가비가 전한 '스우파' 신스틸러 멍멍이 푸딩이 근황

 

[노트펫]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강아지 푸딩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스우파' 7화에서는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과 '맨 오브 우먼 미션'을 꾸리는 여섯 크루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라치카의 대기실에서 숨길 수 없는 귀여움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돌아다니다 포착된 강아지 한 마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화면 갈무리]
[사진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화면 갈무리]

 

강아지의 이름은 '푸딩이'로 '스우파' 촬영 당시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임시보호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에 잡힌 순간은 짧았지만 크루들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낸 푸딩이에 누리꾼들은 푸딩이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이에 13일 새벽 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미파이널 미션을 마친 소감과 함께 푸딩이의 근황을 전했다.

 

 

 

가비는 "오늘의 틈새 주인공 푸딩이의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라며 "푸딩이는 유기견 구조 봉사단체와의 인연으로 제가 임시보호하던 강아지고 지금은 좋은 주인분 만나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저는 나니라는 강아지를 임보 중이에요"라며 "유기견 입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작은 메세지도 전달드리며 라치카의 가비는 이만 물러 나옵니다! 굿나잇"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라치카 가비가 임보 중인 강아지 '나니'
현재 라치카 가비가 임보 중인 강아지 '나니'

 

사진을 본 팬들은 "선한 영향력까지 갖춘 라치카 리더의 무게를 든든히 진 누나 사랑해요", "라치카 최고 짱 귀여운 푸딩이도 좋은 주인분과 행복하길", "오늘 푸딩이 넘 시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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