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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 임신 38주차..반려견 솜이와 따스한 산책

 

[노트펫] 얼마 뒤 2세를 출산할 배우 양미라가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모습을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솜이랑 공원산책. 근데 솜아! 언니랑 사진 찍을때 표정 왜저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38주차로 태아에게는 '루야'라는 태명을 지어줬다.

 

 

임부복에 마스크를 쓰고 포메라니안 솜이와 함게 공원 산책에 나선 모습에서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이 느껴진다.

 

 

솜이는 이제 2살 가량됐다. 얼마 뒤 태어날 동생 루야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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