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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현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배우 수현이 반려견 '두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나랑 딱붙어 있는 두부. 기분 전환하려고 스마일 옷 선물 입었어요 모두 너무 힘든 시간이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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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함께 누워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수현과 두부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두부.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지 수현에게 몸을 딱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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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두부를 수현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부는 눈을 감아도 귀엽고 떠도 귀엽네", "두부 엄마 껌딱지였구나?", "언니는 집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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