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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랑 가는 무려 홍대 파스타 맛집 '38도씨 식당'


안녕하세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라이프플랫폼
반려생활입니다

혹시 핫플레이스 홍대에 강아지랑 함께 갈 수 있는 애견동반 식당인 파스타집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찐맛집으로 유명하고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운영해서 화제가 되기도 한 이곳!

저희 반려생활 에디터 제로가 직접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땠을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보은이 보호자 Lana 입니다.

진짜 너무 유명해서 대부분의 
애견동반 좀 안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유명한 그 식당, 

저만 못가봤었던 것 같더라구요. 

홍대에서 애견동반식당을 검색하면
항상 상위에 나오던 그 38도씨식당을 
드디어 저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홍대 입구 역 근처에서 있었기때문에 
열심히 걸어가야했어요. 

홍대입구역 기준으로 보면 거의 20분
걸어야합니다 



 

홍대 애견동반맛집 38도씨
홍대애견동반 38도씨식당 

38도씨라니.
요즘같이 체온에 민감할 때 
정말 핫한 이름이네요 ㅋㅋㅋ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거의 저녁 8시 무렵

38도씨식당은 24:00까지 하는 곳이기때문에 
편하게 방문을 할 수 있었어요. 

가기 전에 애견 동반 허용되는지 더블체크는 
꼭 필요하죠! 


제가 이토록 강력추천드리는 이유는 
분위기+맛이 다했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독특하고 감각있어요! 


씩씩하게 앞장서는 보은이
 


인테리어


다크우드톤의 테이블과의 조화

빈티지해욧

은은한 조명

한쪽에 자리잡은 바

전체적으로 우드우드톤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 부분들이 
곳곳에 있었답니다. 

유니크하고 전체적으로 늦게까지 
술도 파는 곳인만큼 약간 어두컴컴했어요. 

다양한 컬러 조명과 촛농을 활용한 
신기한 인테리어가 신기했어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38도씨식당에는 
다양한 장식들이 들어서자마자 
“우와”를 외치게합니다. 




38도씨 영업시간 

제가 메뉴판을 어지간해서는 
촬영하는것을 잊지않는 편인데 
너무 멋있는 인테리어에 사로잡혀서 
메뉴판을 따로 촬영하지못했어요. 

 

38도씨식당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 것은 트러플라구 뇨끼와 
페퍼로니 피자를 하나 시켰답니다. 




얌전히 자리잡은 보은이

뇨끼가 나왔어요 



귀여운 보은이와 뇨끼를 함께 
촬영해보았어요. 

애견동반이 되는것도 감사한대 
친절하셔서 더 감동이었답니다. 


피자도 나왔어요 

엣지가 독특했던 피자

니네만 .. 먹니? 


뇨끼와 피자맛은 
진짜 대박대박 
맛있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방문했던 홍대애견동반식당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자부할 만큼 맛있었어요. 



뇨끼는 트러플 향이 느껴지면서도 
먹는 순간 바삭하면서 부드러웠어요. 

약간 춘권+크림파스타 소스와 같은데 
약간 청양고추같은 매움도 함께 느껴졌어요. 

피자는 엣지부분이 먹을 수록 식감이 좋았어요. 
바삭하면서도 끝부분을 뇨끼소스에 찍어먹으니
또다른 새로운 맛 ㅋㅋ 저에게는 조금 짜게 
느껴졌지만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는편) 
페퍼로니도 맛있고 정말 최고였어요. 

http://files.ban-life.com/content/2020/10/content_body_160214328022.jpg


 

 

 

집에 가는 길 합정에서




연희동에 살 때는 애견동반카페, 맛집이 
많아서 주변에 조금만 가도 갈 곳이 넘쳤었는데 
그 때가 너무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상수역과 가깝지만 다 홍대지역이잖아요 ㅋㅋ 
홍대에 가시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다음에 홍대가면 또 방문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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