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라이프플랫폼 반려생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위치한
애견동반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500평의 감귤밭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어진
이색 애견동반 수제버거집이 있다고 해요

지슬(감자)버거,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흑돼지버거 등
맛있는 메뉴는 물론
곳곳에 포토존까지 있다는 이곳!

잘 놀러 다니는
저희 반려생활 에디터 '제로'가
직접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땠는지
'제로'가 지금부터 직접 소개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잘 놀러다니는 제로, 잘놀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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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애견동반도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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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탐나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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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마지막에 찍어드리겠지만,
네비로 찾아갈 때 살짝 헷갈릴 수 있어요!
여기가 맞나~ 싶을때쯤 골목사이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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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러운 탐나버거 건물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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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제로랑도 찰칵!
쇼파가 다 망가져있어서 좀 찝찝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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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돌아 뒤로 들어가면
입구와 테라스(실외장소)가 있어요!
아마 창고같은 큰 건물을 사서 리모델링 하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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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무겁다는데, 얼마나 무겁겠어? 했는데
정말 무거워서 제로 안고는 못열겠더라구요..
엄청 큰 철문이에요.. 두손으로 낑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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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분위기의 깔끔한,
실내 식물원처럼 식물/화초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특히 선인장! 우리 강아지들 안찔리게 조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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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안내문 이에요 :-)
안내문 6번에 이렇게 써있네요.
"반려견 동반시 많은 주의 부탁드려요."
직원분께서, 실내에서는 안아달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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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주문 후, 기다리는 중!
제로는 얌전하게 같이 기다려주고 있어요~

꼬불꼬불한 뒷통수가 너무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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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안거나 목줄을 착용하고,
실외에서는 편하게 풀거나 밑에 내려놓아도
된다고 해서, 저희는 제로 위해서 실외에서 먹기로!
(나가지마세요, 여러분.. 벌레천국 입니다...)

밖에서 본 탐나버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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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문이라(?), 수제버거라(?)
오래걸렸어요.. 배고픈데!!!
(일찍 닫아요. 20:30마감, 19:30라스트오더 입니다.)
참고로 탐나버거의 베스트메뉴를 전부 시켰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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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 나간다는, 소고기버거
물론 맛은 있었지만, 일반 수제버거집에서
먹어볼 수 있는 상상 가능한 맛있는 소고기수제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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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탐나버거의 대표메뉴, 지슬버거
가장 기대했던 메뉴인데 전 요게 젤 맛있었어요
고기는 안들어가있지만, 안에 야채튀김이
버거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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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흑돼지버거
역시 맛있었지만 수제버거 치고는 좀 자극적인 맛!
소고기는 부드럽다면 흑돼지는 매콤달콤한 자극적인
역시나...고기는 배신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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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버거 3개와 음료의 튀김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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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버거의 장점이라면 포토존이 많습니다~
실내에는 없지만, 실외의 약 4~5곳정도는 있어요!
밥 다먹고 얼른 제로 사진찍어주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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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오는 길에, 거울이 있길래
제로와 함께 거울샷도 찍었지요 히힛-♡

제로얌.. 너 뒷통수 좀 치워볼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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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먹을 동안에 제로도 신나게 껌먹방을 해줘서
우리 행복한 시간(우행시)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