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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카페거리에 있다는 오션뷰 카페

 

안녕하세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라이프플랫폼 반려생활입니다

오늘은 소개할 곳은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애견동반 카페인데요

바로 많이들 여행하러 가시는
강릉!

그 중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안목해변 카페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금부터 어떤 곳인지
반려생활 에디터 딸기가 직접
소개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

강릉에서 점심 먹고 딸기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기로 했어요.
둘째날이라 첫째날보다는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지쳐서 사진이 많지가 않네요.
역시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은 너무 좋지만,
그만큼 신경 쓸 일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집에 가기 전에 안목해변 카페는
한 번 가보고싶어서
애견동반이 가능한 보사노바를
미리 검색해서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너무 좋아요!
갈매기들 엄청 많은데 가까이서 보니까 꽤 커서 좀 놀랐어요. ㅎㅎ
딸기는 모래 사장에 들어가면 잘 걷지를 못해서 자꾸 나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밖에서만 잠깐 보고 갔어요.


여기 안목 영어로 써져있는 조형물이라던지, 그네라던지 포토존이 꽤 많이 있어요.
그네는 다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앉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평일인데도 안목해변 쪽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한 쪽에 앉아놓고 딸기 왔다감!
인증샷도 한 장 남겨주었어요.
강아지랑 함께 온 사람들도 많아서
멍뭉이 친구들도 만나고 좋았네요 :)


바닷가쪽으로 카페가 줄을 지어 서있고요,
그 앞으로 주차장이 길게 있어서 주차하기
어렵지는 않았네요.
카페 정말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저희가 간 보사노바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안목해변 카페예요.
외관 사진 찍는 것도 잊고 들어갔네요.
강아지는 1층만 입장이 가능한데요,
풀어둘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까지 3팀이 있었고
나중에 1팀 더 왔어요 :)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올라가니 벽면에 유명인들의 사인이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유명한 집이었나봐요.
밖에서 봐도 카페가 큼직하니
눈에 딱 띄긴 했거든요.
애견동반이라 다른 층은 제대로 못 봤는데,
가기 전에 살펴본 후기들에서 사진을 보니
2층이나 3층의 바다뷰가 멋진 듯 했어요.


계단 올라가다가 찍은 걸로 기억해요.
다녀온지 조금 지나니
기억에서 점점 흐려지는. 8ㅅ8
안목해변 카페들은 바로 앞에 바다라
어디를 가도 이런 뷰는 다 나올 것 같네요.


촛점이 스위치;;
2층으로 주문을 하러 가니 줄이 꽤 있었어요.
강원도 감자빵도 궁금했지만
바로 식사를 하고 오는 길이라 요건 패스.


근데 쇼케이스에 있는 케익들은
도저히 패스할 수가 없었어요.
제 앞에서도 계속
딸기타르트를 주문하더라고요.
딸기타르트가 유명한가 싶어서
저도 음료 2개랑 타르트 하나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내려오는 길에
딸기랑 눈 마주침 >ㅂ< ㅎㅎ
언니 기다리고 있었구나!


담요 가져가서 의자에 깔아놓고 앉혔어요.
내려놓으니까 다른 친구들이 짖는게 무서웠는지 자꾸 올려달라 그래서 올려놨네요.


1층에서 보이는 전망은 차뷰 + 약간의 바다뷰
뷰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강아지와 함께 올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면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ㅋㅋ
전면이 유리창이라 카페 올라가는 사람들이 강아지 귀엽다면서 한 번씩 보고 가더라고요. ㅎㅎ


아메리카노, 청포도에이드, 딸기타르트
셀프라서 주문도 픽업도 직접 해야해요 :)


딸기타르트 진짜 맛있어보이죠!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ㅋㅋ
사이즈는 아담한 편인데
둘이 먹기 딱 좋았어요.


먹어보니 달달상콤하니 완전 맛있네요!
다음에 가도 또 먹을 것 같아요.


테이블 위에 메뉴가 있길래 보니
강아지 간식도 있었네요.
바우 크루아상 넘나 귀여운 것!
하지만 딸기는 간식을 따로 챙겨와서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혹시 강아지 간식 따로 챙겨가지 않았을 때는 요고 사서 먹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혼자 먹기 미안하니깐.
ㅎㅎ


바다뷰를 즐기는 강아지의 뒷모습.


뭔가를 회상하는 듯한 눈빛!
ㅋㅋ

강릉은 애견동반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지로 정말 좋아요!
보사노바는 애견동반 공간이 따로 있어서 풀어둘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친구들 만나서 서로 인사도 하고 냄새도 맡고,
바다도 보고 맛있는 타르트도 먹고 :)

애견동반 여행이라면 보사노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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