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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냥이와 놀다가 뜻밖의 재능 발견한 고양이 '완벽 앞구르기'

 

[노트펫] 형 고양이와 소파에서 신나게 놀던 동생 냥이는

 

놀이에 집중을 하다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게 됐다.

 

집사 경표 씨는 현재 5개월 추정의 형 냥이 '잡스'와

 

4개월 추정의 동생 냥이 '에크'와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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